2025


작년 한 해 일본을 자주 다녀왔습니다. 시티와 시골을 오가며 눈에 담아왔던 풍경을들 차곡차곡 담았습니다. 그동안 FACE NONE에서 여러 도전 해왔던 장르들을 과감히 비워내고 도전하는 뜻에서  회복,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 열매를 펼쳐 이번 시즌을 전개하였습니다. 


회복과 새 열매 

이번 페이스넌의 대표 키워드는 회복, 새 열매 입니다. 


컬러들을 줄였습니다. 시크함을 의도한건 아닙니다. 마치 저의 지나온 삶을 표현함 가운데 불필요한 컬러들을 줄이고 비워내고 늘 그러 하듯 몸이 먼저 알아 손이 가는 컬러들에게 집중하였습니다.